지효·강다니엘, 1년3개월만에 결별.. JYP "헤어진 것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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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23)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이 결별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사랑을 이어가기에 너무 바빴다"며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 열애 1년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지효는 국내 톱 걸그룹인 트와이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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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23)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이 결별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본인 확인 결과 헤어진 게 맞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사랑을 이어가기에 너무 바빴다"며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 열애 1년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헤어진 이유는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소원해졌다는 것이다.
강다니엘 측도 곧 같은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지난해 8월 사생활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최고 인기 아이돌들의 만남이어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쏟아졌다.
지효는 국내 톱 걸그룹인 트와이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새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한 때 신드롬을 일으킨 워너원에서 센터를 맡은 톱 아이돌이다. 워너원을 결성시킨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솔로로 전향했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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