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결별, 재조명 되는 인니 여배우의 1년 전 예언? [DA: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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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결별, 재조명 되는 인니 여배우의 1년 전 예언?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 대형 아이돌 커플로 불리던 둘이 결별했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지효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당시 JYP와 커넥트 양 측은 "최근 문의가 자주 오고 있으나 두 사람이 서로 이상이 없다고 하니 그렇게 피드백을 드리고 있다"며 강다니엘과 지효의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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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30일 인도네시아 매체에서는 2019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강다니엘과 인터뷰를 했던 인도네시아 여배우 루나 마야(Luna Maya)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루나 마야가 2019 MMA 당시 강다니엘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연애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나 강다니엘 측 스탭에 의해 제지당했다는 내용이다. 또한, 루나 마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강다니엘 측 스탭으로부터 둘은 이미 결별했지만 아직 비밀인 상황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동아닷컴에 도착한 제보에 따르면 지효가 운영하는 애완묘 인스타그램에 지난 11월 말까지 강다니엘의 댄서이자 친구인 A 씨가 게시물에 피드백을 보여 왔으나 이후 해당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사이를 끊음) 상태로 전환했다. 이런 정황을 들어 지난해 11월 이미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대해 당시 JYP와 커넥트 양 측은 “최근 문의가 자주 오고 있으나 두 사람이 서로 이상이 없다고 하니 그렇게 피드백을 드리고 있다”며 강다니엘과 지효의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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