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양측 "최근 결별"..1년 3개월 공개열애 마침표 [종합]

입력 2020. 11. 10. 09:59 수정 2020. 11.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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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24)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23)가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10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공식 발표했다.

뒤이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양측 모두 결별 사유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8월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1년 3개월 동안 공개 연애를 해왔다.

두 사람의 교제는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구가하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와 한때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보이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의 만남이란 점에서 파급력이 상당했다.

당시 바쁜 활동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겼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지며, 강다니엘과 지효는 동료 사이로 돌아가 본입에 더욱 매진할 전망이다.

지효는 최근 트와이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하고 신곡 'I CAN'T STOP ME' 활동에 한창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MAGENTA' 활동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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