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별" 강다니엘·지효, 공개 열애 1년 3개월만 각자의 길로 [종합]

김나연 기자 2020. 11.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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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가수 강다니엘이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최근에 결별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결별이 공식화 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최근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강다니엘은 각자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만남이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결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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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지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가수 강다니엘이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10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에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최근에 결별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결별이 공식화 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최근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강다니엘은 각자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만남이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결별을 하게 됐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8월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톱아이돌의 만남인 만큼, 국내외의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후 조용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국 열애를 인정한지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최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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