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결별 인정..1년 3개월 공개열애 마침표[공식]

공미나 기자 2020. 11.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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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결별했다.

10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게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결별은 이날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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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강다니엘(왼쪽), 지효 /사진=스타뉴스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결별했다.

10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게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년 3개월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결별은 이날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결별 이유는 최근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서로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던 두 사람은 감정이 발전,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 리더로 데뷔해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정규 2집 'Eye Wide Ope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I CAN'T STOP ME'로 활동을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팀의 센터를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이후 지난해 7월 솔로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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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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