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지효·강다니엘 양측 "최근 헤어져"..15개월만에 공개열애 끝(종합)

고승아 기자 입력 2020. 11. 10. 09:31 수정 2020. 11.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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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3)와 가수 강다니엘(24)이 1년3개월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효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졌다"며 강다니엘과 결별을 알렸다.

강다니엘 측 관계자도 이날 뉴스1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했다"고 전하며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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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왼쪽)와 강다니엘/뉴스1 © 뉴스1 D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3)와 가수 강다니엘(24)이 1년3개월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효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졌다"며 강다니엘과 결별을 알렸다.

강다니엘 측 관계자도 이날 뉴스1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했다"고 전하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간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서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등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오던 지효와 강다니엘은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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