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JYP "최근 헤어져"

한윤종 입력 2020. 11. 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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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10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앨범 작업을 하는 등 각자 활동에 집중하다 최근 결별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개연애 1년 3개월 만에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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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가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10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앨범 작업을 하는 등 각자 활동에 집중하다 최근 결별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해 8월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하지만 공개연애 1년 3개월 만에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편 지효는 최근 트와이스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으로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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