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최근 헤어진 것 맞다"..강다니엘·지효, 결별 인정→1년 3개월 공개연애 종지부

이승미 입력 2020. 11. 10. 09:12 수정 2020. 11.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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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공개 연애 1년 3개월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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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공개 연애 1년 3개월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앨범 작업과 바쁜 활동으로 만남이 줄어들었고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별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열애 인정 후 실망한 팬들을 향해 구구절절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지효는 트와이스의 정규 2집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으로 컴백,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중이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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