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1년3개월만에 결별.."최근 헤어졌다"
이지영 2020. 11. 10. 08:52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3)와 가수 강다니엘(24)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서로 바쁜 활동으로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 측근을 통해 “두 사람 모두 목표가 뚜렷했다. 앨범 작업에 집중하면서 만남도 줄어들었다.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결별 사유를 전했다.
이날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지효는 최근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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