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강다니엘, 공개열애 1년3개월 만에 결별설

이재훈 입력 2020. 11. 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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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 커플로 통한 그룹 '트와이스' 지효(23)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의 결별설이 나왔다.

10일 온라인 연예미디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 열애 1년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효는 국내 톱 걸그룹인 트와이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강다니엘은 한 때 신드롬을 일으킨 워너원에서 센터를 맡은 톱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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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다니엘, 지효. 2020.11.10.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아이돌 커플로 통한 그룹 '트와이스' 지효(23)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4)의 결별설이 나왔다.

10일 온라인 연예미디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 열애 1년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결별 이유는 여느 연예인 커플과 마찬가지로,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소원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 소속사는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다 열애 감정이 피어 올랐다.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효는 국내 톱 걸그룹인 트와이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새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한 때 신드롬을 일으킨 워너원에서 센터를 맡은 톱 아이돌이다. 워너원을 결성시킨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솔로로 전향했다. 현재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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