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이수근 "부부는 서로에게 대가를 바라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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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이 화목한 가정을 위해 나선다.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내가 이런 소리까지 할 줄 몰랐지만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겠나. 이렇게 말 안하면 아마 의뢰인들은 여기 나가서 또 싸울 거다. 앞으로 내 얘기를 늘 기억해라"고 신신당부한다고 해 보살들이 의뢰인 부부에게 전한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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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화목한 가정을 위해 나선다.
11월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86회에서는 20대 동갑내기 커플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아내는 "우리 부부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싸워도 너무 싸운다. 별거 아닌 문제로 일주일 동안 얘기를 안 할 때도 있고, 이혼 얘기도 나왔다. 사실 어제도 싸워서 오늘 녹화도 못 올 뻔 했다"며 일상생활 속 작은 다툼부터 결혼기념일 날 벌어졌던 사건 등을 털어놓는다.
남편 역시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며 반격에 나서는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이수근은 "우리 집에 하루만 와서 우리 부부가 어떻게 지내는지 봐라. 부부는 서로에게 대가를 바라는 게 아니다"며 부부를 위해 명 강의를 펼친다.
남편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한 서장훈은 "내가 극약처방을 내려주겠다"며 다소 충격적이지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내가 이런 소리까지 할 줄 몰랐지만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겠나. 이렇게 말 안하면 아마 의뢰인들은 여기 나가서 또 싸울 거다. 앞으로 내 얘기를 늘 기억해라"고 신신당부한다고 해 보살들이 의뢰인 부부에게 전한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에 의뢰인들은 보살들의 조언을 듣고 난 후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큰 문제란 걸 알게 됐다" "보살들이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좋았다" 등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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