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픽' 갓세븐→강다니엘, 서대문 전광판 주인공 [DA: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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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아이돌픽’ 갓세븐→강다니엘, 서대문 전광판 주인공 그룹 갓세븐, 가수 강다니엘 등이 서대문역 전광판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갓세븐은 8만1432P을 획득해 11월 1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5만610P), 시크릿 넘버는 신인 부문(1만2600P), 아이즈원 강혜원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4300P), 아이즈원은 여자 그룹 부문(2852P)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투표 2주치를 취합해 진행되는 35회 아이돌픽 서대문 전광판이벤트 결과도 비슷하다. 갓세븐인 남자그룹 부문에서 16만9875P을 획득했고, 강다니엘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10만5820P), 시크릿넘버가 신인 부문( 2만4898P), 아이즈원이 여자 그룹 부문(1만7579P)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선 아이즈원 이채연이 1만2088P으로 1위에 올라 이벤트를 받는다.

이벤트는 11월13일부터 11월15일까지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