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걸그룹 공채 오디션 첫 개최, 차세대 아이돌 찾는다"(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걸그룹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11월 9일 "이날부터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걸즈’를 통해 FNC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자 아이돌 멤버를 찾는다"고 알렸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여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걸그룹 지망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인 만큼 높은 경쟁률과 관심이 예상된다.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걸즈’는 FNC 캐스팅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사전 접수, 실물 오디션, 임원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오디션 진출자에 한하여 개인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걸즈'는 2001년 이후 출생자 중 걸그룹 멤버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며, 11월 9일부터 12월 7일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계정(@FNC캐스팅팀)을 통한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FN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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