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방탄소년단, '불후-피독 편' 깜짝 출연..14일 방송

이경호 기자 2020. 1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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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불후의 명곡'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는 '방탄소년단 전담 작곡가'로 알려진 피독이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피독과 함께 수차례 앨범 작업을 해온 방탄소년단이 찬조 출연한다.

'불후' 제작진이 방탄소년단과 피독의 인연에 대해 인터뷰를 했고, VCR을 통해 공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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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불후의 명곡'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는 '방탄소년단 전담 작곡가'로 알려진 피독이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피독과 함께 수차례 앨범 작업을 해온 방탄소년단이 찬조 출연한다. '불후' 제작진이 방탄소년단과 피독의 인연에 대해 인터뷰를 했고, VCR을 통해 공개하는 것.

방탄소년단은 '불후'에서 피독의 노래에 대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또한 음악방송에서의 첫 1위, 지난해 처음으로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했던 느낌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고 한다. 짧은 찬조 출연이지만, 시청자들과 만나는 반가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7일 오후 방송될 '불후'의 본방송 이후 예고편에서도 일부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월드스타로 세계적인 팬덤을 '불후'에서 전할 피독과의 인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피독은 방탄소년단과 음악 작업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피독 편'에 출연한 송소희 BAE173, 육중완밴드, 손승연, 선우정아밴드, 군조&에일리언도 볼거리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될 '불후'는 '힘내라 대한민국! 명사 특집' 두 번째 편으로 박세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또한. 부활, 이세준, 김소현&손준호, 정미애, 펜타곤, 김영흠이 출연해 감동과 재미가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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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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