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子 출산 후 육아·산후 우울증 왔었다"('금쪽같은 내 새끼')

2020. 11. 7. 05: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애라가 첫 아이를 얻었을 당시의 상황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신애라는 "첫 아이 때 육아 책 한 권 읽고 아기를 낳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거기에 아기가 20시간 잔다고 써있었거든? 신생아가. 그런데 20시간 깨어 있는 거야. 기저귀를 갈아줘도 낑낑대고 먹여도 낑낑대고 아무것도 모르겠는 거야"라고 아들의 신생아 시절을 회상한 신애라.

그는 "그래서 '아 내가 과연 얘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난 아무 것도 못 하는데' 막 육아 우울증, 산후 우울증이 왔었거든"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