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신곡 '나쁜 피' 발표..새로운 매력 발산

이호길 인턴 2020. 11. 5.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가 신곡 '나쁜 피(BAD BLOOD)'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5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혜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쁜 피'를 발표했다.

2013년 베스티를 통해 데뷔한 후 최근 홀로서기에 나선 다혜는 지난 9월 가수 엄정화의 노래 '포이즌(Poison)'을 리메이크하며 솔로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다혜는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신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 (사진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베스티' 출신 다혜가 신곡 '나쁜 피(BAD BLOOD)'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5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혜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쁜 피'를 발표했다.

'나쁜 피'는 하드 트랩 기반의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성이 강한 브라스가 특징이다. 곡이 진행되면서 점차 격해지는 감정선을 통해 다혜의 풍부한 보컬이 강조된다.

2013년 베스티를 통해 데뷔한 후 최근 홀로서기에 나선 다혜는 지난 9월 가수 엄정화의 노래 '포이즌(Poison)'을 리메이크하며 솔로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나쁜 피' 뮤직비디오는 프로덕션 쟈니브로스가 담당했다. 가수 서태지,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 소녀시대와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등을 제작했다.

안무는 댄싱팀 '라치카'가 맡았다. 라치카는 엠넷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출신 최리안(최남미)와 신지원, 심희정이 소속돼 있다.

다혜는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신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