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오늘(5일) '함께떠나요'로 컴백..레트로 감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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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컴백한다.
5일 정오 베리굿의 신곡 '함께떠나요'가 발매된다.
'함께떠나요'는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은 곡으로, 베리굿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장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베리굿과 함께 가장 좋았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함께 이겨내자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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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컴백한다.
5일 정오 베리굿의 신곡 '함께떠나요'가 발매된다.
'함께떠나요'는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은 곡으로, 베리굿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장르다. 이 곡의 작곡은 그랜드가, 작사는 정성윤이 맡았다.
'함께떠나요'에서는 메인보컬 고운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베리굿 멤버들은 곡에 아련한 느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함께떠나요'는 가장 좋았던 날들과 그때의 내 모습을 '아끼오'라는 소환마법으로 불러내 음악을 통해 그때의 행복을 현재의 자신에게 전해 용기와 희망을 준다는 동화 같은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떠나요'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제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베리굿과 함께 가장 좋았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함께 이겨내자는 뜻을 담았다.
베리굿은 세 번째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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