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안영미→손나은 오열 "언니들이랑 헤어지기 싫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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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손나은이 언니들과 예고된 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11월 3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평창과 정선으로 캠핑을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 이상윤, 조달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안영미는 "혼란스러웠다. 되게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어느 날 이상윤 오빠가 TV에 나왔다.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서 우는 걸 보고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봤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막내 손나은이 갑자기 눈물을 흘려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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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막내 손나은이 언니들과 예고된 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11월 3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평창과 정선으로 캠핑을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 이상윤, 조달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캠핑의 꽃 캠프파이어를 즐기던 멤버들은 각자 진솔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영미는 "버라이어티보다 공개 코미디를 많이 해왔다. 골룸이나 김꽃두레, 안부선 모습으로 살다가 오롯이 안영미 모습으로 버라이어티에 나왔을 땐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영미는 "혼란스러웠다. 되게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어느 날 이상윤 오빠가 TV에 나왔다. 거기서 눈물을 흘리면서 우는 걸 보고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봤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윤은 SBS '집사부일체' 신애라 편에서 배우로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우리가 드라마에 가면 주 무대가 아니니까 큰 부담은 없다. 그래서 배우들도 예능에 나오면 부담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돌아갈 곳이 있으니까"라고 공감했다.
이에 이상윤은 "우리처럼 (게스트로) 나왔을 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소담이처럼 나오면 부담이 될 거다. 소담이는 계속 있어야 하고 책임감이 있어야 하니까 고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우리가 끝나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까 더 잘하고 싶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겠으면 '나중에 점점 나아지겠지' 이런 게 있는데 그런 게 아니고 하나씩 없어지는 느낌이 드니까 아쉽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 함께 안영미는 "와 나는 우리 프로그램 오래가는 줄 알았는데 언제 없어지냐. 난 장기계약이라 들었는데"라고 눈물을 쏟았다. 박소담은 "나만 나가는 거냐. 나만 빼지마요. 나만 빼지 마"라고 엄포했다.
이 가운데 막내 손나은이 갑자기 눈물을 흘려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손나은은 "오늘 마지막이에요? 언니들이랑 헤어지기 싫다"라고 오열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늘 마지막 아니다"라고 손나은을 달랬고 조달환은 "우리 집이 캠핑장이다. 너희 다 같이 놀러 오라"고 위로했다. (사진=JTBC '갬성캠핑')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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