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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논란에도 시청률 상승..이지아 충격적 위기

강진아 입력 2020. 11. 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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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자극적인 장면들로 도마 위에 올랐지만,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1.4%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첫 회 9.2%로 출발했고, 2회 방송은 10.1%를 기록했다.

'펜트하우스'는 첫 방송 이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로 논란이 일면서 심의 민원은 물론 종영 요구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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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9.2% 출발→3회 11.4% 기록
[서울=뉴시스]3일 방송 예정인 SBS '펜트하우스' 4회. (사진=SBS '펜트하우스' 제공) 2020.1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자극적인 장면들로 도마 위에 올랐지만,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1.4%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2.3%였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3%까지 올랐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첫 회 9.2%로 출발했고, 2회 방송은 10.1%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의문의 남자로부터 '주혜인'(나소예)이 친딸이 아니며, 자신의 친딸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심수련은 17년 동안 병원에 누워있는 친딸 주혜인을 간호하던 중 누군가 던지고 간 '당신은 주단태에게 속고 있다. 주혜인은 당신 딸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쪽지를 읽고 충격을 받았다. 심수련은 유전자 검사로 주혜인이 자신의 친딸이 아님이 사실로 밝혀지자 혼란에 빠졌다.

'주단태'(엄기준)에게 의심이 생긴 심수련은 그의 서재를 몰래 뒤지다 반지가 껴진 남자의 약지손가락을 발견했고, 순간 17년 전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 의문의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심수련은 친딸이 살아있으며 이 모든 것이 주단태의 짓이라는 진실을 깨닫고 절규했다.

'오윤희'(유진)는 청아예고 입시에서 불합격한 딸 '배로나'(김현수)로 인해 괴로워했다. 오윤희는 '천서진'(김소연)에게 자신의 딸을 받아달라며 무릎을 꿇고 사정을 했지만, 천서진은 "합격한 애들 중 하나 죽여서라도 네 딸 입학시키지 그래?"라며 비아냥거렸다.

급기야 오윤희는 수석 자리에서 잘릴 위기에 놓였다는 '민설아'(조수민)의 뒤를 밟았지만, 불쌍하게 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마음을 돌려 자리를 떠났다.

[서울=뉴시스]SBS '펜트하우스' 3회 방송. (사진=SBS '펜트하우스' 제공) 2020.11.03. photo@newsis.com

이후 만취한 채 헤라팰리스를 찾은 오윤희는 비틀거리며 파티장 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다음날 집 소파에서 잠이 깬 오윤희는 배로나가 청아예고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고 이내 합격생 중 한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설마 내가?"라며 기겁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민설아는 입학 포기 각서를 쓰라고 협박하는 천서진에게 주단태와의 밀회에 대한 증거 영상이 있다고 반격했다. 또 헤라팰리스 아이들이 자신을 괴롭혔던 현장 녹취록을 그 부모들에게 보내는 대담함을 보였다. 이에 주단태와 천서진은 민설아를 헤라팰리스로 유인해 협박하며 감금했다.

'펜트하우스'는 첫 방송 이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로 논란이 일면서 심의 민원은 물론 종영 요구까지 나왔다. 청소년 아이들이 동갑내기 아이를 납치해 괴롭히고, 고층의 헤라팰리스에서 한 소녀가 추락하는 등 내용이 자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날 방송에서도 극 중 성인이 고등학생인 아이를 감금해 묶어놓는 등의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는 입주민들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서 있는 이지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심수련은 헤라팰리스 1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와인글라스 탑에 와인을 붓고 있는 주단태와 그를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는 입주민들을 보고 분노와 두려움이 뒤섞인 채 얼어붙어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심수련에게 닥친 충격적 위기가 4회 관전 포인트"라며 "심수련이 겪는 감정의 격랑을 표현할 이지아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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