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 신곡 '나쁜 피(BAD BLOOD)' 2차 티저 공..파격적이고 강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다혜의 신곡 '나쁜 피' 마지막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의 2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는 하드 트랩 기반의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메인 멜로디를 이루는 곡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다혜의 신곡 ‘나쁜 피’ 마지막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의 2번째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는 붉은 장막 속 다혜의 실루엣으로 시작된다. 이어 물속에서 퍼지는 붉은 피와 이를 들여다보고 있는 다혜의 오묘한 눈빛이 비밀스러우면서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짧게 지나가는 안무 또한 강렬하다. 다혜는 바닥에서부터 훑고 올라오는 안무부터 순백의 의상과 함께 맨발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꽃 속에 파묻혀 있는 순진무구한 다혜의 얼굴과 강렬한 이미지들이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눈앞이 안 보여’ ‘I’m blind‘ ’break my heart‘ ’나쁜 피‘ 등 핵심 가사들이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는 하드 트랩 기반의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메인 멜로디를 이루는 곡이다.
지난 2013년 그룹 베스티로 데뷔한 다혜는 리메이크곡 ’포이즌‘에 이어 신곡 ’나쁜 피(BAD BLOOD)‘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는 오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는 4일 오후 5시, 5일 11시에 브이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 문화닷컴 바로가기 | 문화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 모바일 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정민·송은이·박성광, 박지선 빈소로 한달음…‘눈물바다’
- “오빠 살리려고 낳았대요” 구세주 아기 출생의 비밀
- 범여권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27.3% > 이낙연 20.0%
- 윤석열 신드롬? 반짝 거품?…‘빅3 구도’ 대선까지 가나
- [속보]개그맨 박지선 자택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
- 군, ‘드라마 홍보 물의’ 이병 박보검에 “주의…영리행위는 아냐”
- 윤석열 17.2% ‘최고치’…21.5% 이낙연·이재명과 ‘삼각구도’
- 개그맨 박지선 부검 않고 장례…경찰 “유족 의사 존중”
- 유인태, 秋 트럼프에 비유…“평검사에 경박한 글, SNS 그만”
- 다재다능 희극인의 정석 박지선…“웃기는 게 행복하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