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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스 엔, 젤리피쉬 떠난다..소지섭·옥택연과 '한솥밥'
유지혜 기자 입력 2020. 11. 03. 08:02 수정 2020. 11. 03. 10:22기사 도구 모음
그룹 빅스의 리더 엔(차학연)이 배우로 도약하기 위해 새 둥지를 찾았다.
3일 스포츠동아 취재 결과, 엔은 최근 8년간 몸담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엔은 2014년 MBC '호텔킹'을 시작으로 2017년 OCN '터널', 2018년 tvN '아는 와이프' 등 디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올렸다.
한편, 엔은 2012년 5월 그룹 빅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3일 스포츠동아 취재 결과, 엔은 최근 8년간 몸담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엔이 새롭게 찾은 매니지먼트사는 피프티원케이(51k)다. 전속계약의 마무리 단계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피프티원케이는 소지섭, 옥택연 등 연기자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단 엔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특히 엔에 앞서 아이돌그룹인 2PM 멤버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옥택연의 행보가 결정에 미친 요인으로 보인다.
엔은 2014년 MBC ‘호텔킹’을 시작으로 2017년 OCN ‘터널’, 2018년 tvN ‘아는 와이프’ 등 디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올렸다.
작년 1월 종영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극중 반전을 안기는 핵심 인물로 연기하면서 시청자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엔은 2012년 5월 그룹 빅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가수 활동과 연기,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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