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4년만 컴백 시동, YG 측 "곡 작업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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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일 뉴스엔에 "지드래곤이 곡 작업 중인 것은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올해 3월 YG와 3번째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YGX 등 작업실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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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일 뉴스엔에 "지드래곤이 곡 작업 중인 것은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올해 3월 YG와 3번째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당초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 출연을 시작으로 연내 빅뱅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되며 그룹 컴백에도 제동이 걸렸다.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YGX 등 작업실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가수 활동 재개는 2016년 12월 발표한 빅뱅 정규 앨범 'MADE'(메이드) 이후 약 4~5년 만이다. 2018년 3월 빅뱅 멤버들과 함께 디지털 싱글 '꽃 길'을 발표했지만 정식 활동은 펼치지 않았다.
솔로 앨범 역시 4년여 만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2017년 6월 '개소리 (BULLSHIT), '무제(無題) (Untitled, 2014)' 등이 수록된 미니 앨범 '권지용'을 발매해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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