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 별세..향년 90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가 세상을 떠났다.
31일 영국 BBC, 가디언지에 따르면 영화 '007'에서 제1대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던 숀 코네리가 바하마 자택에서 별세했다.
그는 1948년에 영국 해군에 입대한 뒤 의가사 제대했고, 많은 직업을 전전하다 미스터 유니버스 중량급에서 3위를 차지한 걸 계기로 연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숀 코네리는 1962년 007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31일 영국 BBC, 가디언지에 따르면 영화 '007'에서 제1대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던 숀 코네리가 바하마 자택에서 별세했다. 수면 중 영면에 든 것으로 전해졌다.
숀 코네리는 1390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8년에 영국 해군에 입대한 뒤 의가사 제대했고, 많은 직업을 전전하다 미스터 유니버스 중량급에서 3위를 차지한 걸 계기로 연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숀 코네리는 1962년 007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다. 그는 007 시리즈 중 '007 위기일발', '007 골드핑거', '007 썬더볼', '007 두번 산다', '007다이아몬드는 영원히', '007 네버세이 네버어게인'까지 총 7편의 작품의 주연을 맡았다. 특히 007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붉은 10월', '더 록',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등에 출연했다. '언터처블'을 통해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2006년 은퇴를 선언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앞둔 양준혁, 사생활 폭로 A씨에 고소 당했다.."늘 그래왔듯 정면 돌파" [전문]- 스타뉴스
- 황정음, 파경 후 깜짝 근황..이주연·오윤아와 오붓하게 [스타IN★]- 스타뉴스
- 니키 미나즈, 첫 아이 출산..아이 아빠는 전과자 [월드스타 이슈]- 스타뉴스
-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음원서 쏙 빠졌다? "개작 승인 안나"- 스타뉴스
- 숀 코네리, 우리 곁을 떠난 초대 제임스 본드.."또 다른 아빠 잃은 느낌" [종합]- 스타뉴스
- 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 스타뉴스
- 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 스타뉴스
- "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