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BLOOD 다혜, 3색 '붉은 여왕'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2020. 10. 31. 10:27
[스포츠경향]
가수 다혜가 새로운 콘셉트 포토로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공식 SNS에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의 새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혜는 온 몸을 덮을 정도로 커다란 액세서리를 매치해 신비로움과 화려함을 강조하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왕관을 쓴 상태에서 붉은 베일에 갇혀 있는 모습 등 상반된 이미지가 시선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3종은 모두 붉은 색과 검정색 컬러로 이루어져 강렬함을 부여하며 앞서 공개된 ‘배드 블러드’라는 타이틀과 함께 한글 제목 ‘나쁜 피’가 새롭게 등장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는 하드 트랩 기반의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메인 멜로디를 이루는 곡이다.
지난 2013년 그룹 베스티로 데뷔한 다혜는 앞서 리메이크곡 ‘포이즌’을 발매하며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으며,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으로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다혜의 신곡 ‘나쁜 피(BAD BLOOD)’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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