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명수, 안정환 훈수에 발끈 "당신이 할 때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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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명수가 안정환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10월 3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4회에서는 박명수, 하하의 무인도 생존기 두번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무인도에서 하하를 향해 버럭했던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선 '빽토커'로 나온 안정환과 날을 세운다.
지난 3회부터 묘한 신경전을 벌였던 박명수와 안정환은 무인도 VCR 장면마다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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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다행' 박명수가 안정환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10월 3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4회에서는 박명수, 하하의 무인도 생존기 두번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무인도에서 하하를 향해 버럭했던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선 '빽토커'로 나온 안정환과 날을 세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먼저 야생을 경험한 1기 안정환과 2기 박명수의 자존심 싸움이라서 더욱 흥미롭다. 지난 3회부터 묘한 신경전을 벌였던 박명수와 안정환은 무인도 VCR 장면마다 맞붙는다. 이번 주에는 발언 수위를 더욱 높인다.
안정환의 훈수 한마디에 박명수는 발끈하며 "당신이 할 때나 잘하세요"라고 쏘아붙인다. 그 어떤 설명을 해도 잘 안 통하자 안정환은 결국 "아 진짜 박명수랑 섬에 같이 가고 싶다"며 "섬에 확 버려 두고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가 고생을 많이했다"는 말에도 박명수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안정환을 향해 눈을 부릅뜨며 "너 뭐 봤니? 나 아직 이 바닥에서 방귀 깨나 뀌어"라면서 당장이라도 싸울 기세로 덤빈다.
사사건건 시비가 붙어, 본편 만큼 흥미로운 박명수와 안정환의 장외 신경전은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재회한 박명수·하하의 무인도 생존기 역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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