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정지찬 "이소라XBTS 슈가 '신청곡', 정식 녹음 없이 완성" [텔리뷰]

최혜진 기자 입력 2020. 10. 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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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정지찬이 이소라와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함께한 '신청곡' 탄생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가수 이소라가 마지막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한 가수 정지찬은 이소라와 영혼의 단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지찬은 이소라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함께한 '신청곡' 탄생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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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정지찬 BTS 슈가 신청곡 / 사진=JTBC 히든싱어6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히든싱어6' 정지찬이 이소라와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함께한 '신청곡' 탄생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가수 이소라가 마지막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한 가수 정지찬은 이소라와 영혼의 단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소라 목소리는 전화 통화를 통해 자주 듣는다. 전화 통화를 하면 두세 시간은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소라는 데뷔 전부터 재야의 고수처럼 알려져 있었다"며 과거 이소라의 명성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정지찬은 이소라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함께한 '신청곡' 탄생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타블로가 노래를 보내 줘서 이소라가 노래를 불러 보게 됐는데 한 번 부르고 녹음이 끝났다. 정식 녹음 없이 바로 음원으로 나가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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