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식스센스' 종영 아쉬워..멤버들 감사하고 사랑해" [직격인터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0. 10. 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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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의 미주가 tvN '식스센스' 시즌 1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식스센스'가 종영한다.

한편 '식스센스'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며 명불허전의 입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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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의 미주가 tvN '식스센스' 시즌 1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식스센스’가 종영한다. ‘식스센스’는 8회로 편성돼 다섯 명의 멤버와 매주 한 명의 게스트, 총 여섯 명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미주는 ‘식스센스’에서 고정 MC 중 막내를 맡아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런 가운데 미주는 30일 동아닷컴에 “촬영하는 내내 즐거워서 항상 촬영 날이 기다려지고 설렜었는데 종영을 해서 너무 아쉽다.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사진=CJ ENM
또한, 미주는 유재석, 오나라, 제시, 전소민 등과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정말 모두 너무 잘 챙겨주시고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본방송이 기대됐다. 실제로 본방사수를 하는데 역시나 다들…정말 감사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식스센스’ 시즌1 마지막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며 명불허전의 입담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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