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화려함과 소박함 다 담겼다..데뷔 첫 아트북 세 가지 버전 제작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첫 아트북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강다니엘의 아트북 '네버 스탠팅 스틸-잇츠 타임 투 샤인(NEVER STANDING STILL - IT'S TIME TO SHINE)'이 오늘(30일) 오전 10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이노센트, 바이브런트, 미스틱 등 3종 커버 이미지도 함께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을 버전별로 강조한 점이 인상적이다. 미스틱 버전의 커버 이미지는 모노 톤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대 조명 아래 강다니엘의 실루엣이 어우러져, 아티스트의 깊은 내면을 형상화했다.
이외에도 바이브런트 버전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댄디한 매력을 살렸다. 살포시 미소 짓는 얼굴이 클로즈업된 이노센트 버전 역시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아트북은 강다니엘의 데뷔 첫 화보집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음악과 꿈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도를 높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들로 가득 채웠다. 화려한 무대 위의 강다니엘부터 일상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메시지를 사진으로 표현했다.
아트북 관계자는 "아티스트 강다니엘 그리고 현재를 살고 있는 평범한 20대의 열정과 고민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했다.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아트북에서 강다니엘은 사진 작가 MJ KIM와 협업했다. 비틀즈 폴 메카트니의 전속 작가이면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무대 모습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수많은 작업을 해온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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