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태리 "조보아는 내게 바쳐진 제물, 내 신부될 것" 의미심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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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이무기 이태리가 조보아를 자신의 신부라고 칭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조남형 / 극본 한우리) 8회에서는 이무기(이태리 분)이 이랑(김범 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이무기는 이랑의 마음 속 남지아(조보아 분)을 향한 살의를 읽어냈다.
이무기는 이유를 묻는 이랑에게 "그녀는 애초에 내게 바쳐진 제물. 내 신부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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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체 이무기 이태리가 조보아를 자신의 신부라고 칭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조남형 / 극본 한우리) 8회에서는 이무기(이태리 분)이 이랑(김범 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무기는 자신을 경계하는 이랑에게 "나도 만나고 싶었다"며 의연하게 인사하곤 '뭐가 그렇게 슬프냐. 내 눈엔 보인다. 당신 마음 속에 지옥이 있다. 우리가 닮았다는 생각 안 드냐"며 공감하는 척했다.
이어 이무기는 이랑의 마음 속 남지아(조보아 분)을 향한 살의를 읽어냈다. 이에 이무기는 "죽이고 싶구나 그 여자?"라면서도 "그건 좀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무기는 이유를 묻는 이랑에게 "그녀는 애초에 내게 바쳐진 제물. 내 신부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날 이무기가 이랑의 마음 속에서 읽은 건 남지아를 향한 살의 뿐만이 아니었다. 이연(이동욱 분)을 향한 애정 또한 읽어낸 이무기는 이후 방송국 사장(엄효섭 분)에게 "그가 이연의 또 다른 아킬레스건이 될지 한번 시험해보자"며 미소지었다. 이무기는 이랑과 남지아를 동시에 위기에 빠뜨려 이연이 둘 중 하나 우선순위를 두게 만들었다. (사진=tvN '구미호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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