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김준현, 탈꼴찌 위해 골뱅이 미끼 쓰다 덜미 "5짜 나온댔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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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골뱅이 미끼를 몰래 쓰다 덜미를 잡혔다.
그러나 게를 잡기 위해 근처에 있던 이태곤은 김준현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며 미끼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김준현은 수상한 움직임을 이경규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이를 지켜본 박진철 프로는 "준현이는 안 그럴 줄 알았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이수근은 "골뱅이로 됐으면 다 그거 썼겠지"라며 김준현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이수근은 "완전 골뱅이됐네"라고 놀렸고 김준현은 "골뱅이 쓰면 5짜 나온다고 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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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준현이 골뱅이 미끼를 몰래 쓰다 덜미를 잡혔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게스트 KCM과 추자도로 돌돔 낚시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은 돌돔 대어를 잡겠다는 희망찬 각오를 보이며 낚싯대를 잡았다. 그러나 게를 잡기 위해 근처에 있던 이태곤은 김준현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며 미끼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김준현은 수상한 움직임을 이경규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이경규는 한달음에 달려와 “너 이런 거 어디서 났어?”라며 골뱅이가 왜 있는지 추궁하기 시작했고, 다급해진 김준현은 “제 간식이다. 배고파서 먹는 것”이라고 둘러댔다. 지상렬까지 합세해 “먹어봐”라며 입으로 넣으려고 했고 김준현은 “먹을 게 지천인 데 이걸 왜 먹냐”고 준비해온 미끼임을 실토했다. 이를 지켜본 박진철 프로는 “준현이는 안 그럴 줄 알았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이수근은 “골뱅이로 됐으면 다 그거 썼겠지”라며 김준현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그때 김준현과 박진철 프로에게 동시에 입질이 왔고 모두가 기대했지만 박진철과 낚시줄이 엉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수근은 “완전 골뱅이됐네”라고 놀렸고 김준현은 “골뱅이 쓰면 5짜 나온다고 했다”며 아쉬워했다.(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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