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에스파 네 번째 멤버 지젤 티저 공개..한·중·일 4인조 그룹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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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데뷔하는 그룹 에스파의 네 번째 멤버 '지젤'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네 번째 멤버 지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11월 데뷔하는 그룹으로 윈터, 카리나, 닝닝에 이어 지젤까지 4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SM은 에스파 멤버를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멤버들의 나이와 국적만 밝힐 뿐 본명이나 다른 경력을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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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데뷔하는 그룹 에스파의 네 번째 멤버 '지젤'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네 번째 멤버 지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11월 데뷔하는 그룹으로 윈터, 카리나, 닝닝에 이어 지젤까지 4명의 멤버가 공개됐다. 윈터와 카리나는 한국인이며 닝닝은 중국인이다. 새로 공개된 멤버 지젤은 일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에스파 멤버를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멤버들의 나이와 국적만 밝힐 뿐 본명이나 다른 경력을 알리지 않았다.
또 에스파가 총 몇 인조로 구성되는지도 알려지지 않아 앞으로 새로운 멤버가 더 공개될지, 어떤 경력의 멤버들로 이뤄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 '마이, 카리나'(MY, KARINA)를 공개하며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현실 세계의 멤버 카리나가 가상 세계 속 자신의 아바타 '아이-카리나'(ae-KARINA)와 '싱크'(Synk)를 통해 소통하는 한편 아이-카리나가 인공지능 시스템 '나비스'(Navis)의 도움을 받아 현실 세계에 나타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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