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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트와이스 챙기는 걸그룹 후배이자 인생 언니 '대만족'(라스)

육지예 입력 2020. 10.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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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트와이스를 살뜰히 챙겼다.

안영미는 개그우먼이자 셀럽파이브 멤버로 무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안영미는 툭 하면 호탕하게 웃었다.

안영미는 공감과 리액션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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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육지예 기자]

안영미가 트와이스를 살뜰히 챙겼다. 걸그룹 후배(?)로서 적극 리액션을 보였다.

10월 28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와 함께한 ‘트와이스타’ 특집이었다.

이에 안영미는 유일한 여자MC로 활약했다. 트와이스가 부담스럽지 않게 열심히 리액션 한 것. 안영미는 개그우먼이자 셀럽파이브 멤버로 무대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때문에 더욱 리얼한 공감이 가능했다.

안영미는 툭 하면 호탕하게 웃었다. "나도"라는 말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그래서인지 유독 김구라와 비교가 됐다. 멤버들이 많다 보니 김구라는 이름을 헷갈려 했다. 어딜 봐야 할지 모르는 시선으로 질문 먼저 던졌다. 질문해놓고 자문자답 하는 등 멤버들 얘기를 잘 듣지 않았다. 이에 김국진은 "제발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나연이 엔딩 요정에 대해 말하자 안영미는 곧바로 동의했다. 힘든 포즈로 엔딩을 하면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였다. 안영미는 "격한 춤을 춘 뒤 엔딩에 잡히면 입술이 올라가 있다"며 멤버들에 웃음을 줬다. 본인이 직접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토록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가능했다.

단톡방 이야기를 할 때도 공감했다. 지효가 단톡에서 무시당한 것을 토로하자 안영미도 "나도 그 기분 안다. 내가 주로 그런다"고 털어놓으며 반가워 했다. '셀럽파이브 읽씹 담당'을 자처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토크쇼는 패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나도"라는 말 한마디가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프로그램에 따라 특성이 있다고 한들 "어디 한 번 해봐"라는 식의 태도는 더욱 눈치보게 만들 뿐이었다. 특히 팬사랑에 익숙한 아이돌에게는 더욱 그럴 수밖에 없었다.

다현은 셀럽파이브 댄스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오마주 하고 싶었지만 못해 아쉬웠다고. 김구라는 대본을 숙지하지 못한 듯 무심히 넘어가려 했다. 이에 안영미는 "하고 싶다는데 왜 자꾸 넘어가려고 하냐"며 역정을 냈다.

덕분에 다현과 안영미는 '셀럽이 되고 싶어'로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다현은 하루 만에 안무를 숙지했다고 밝혔다. 그 말이 무색하게 안영미와 격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원작자인 안영미는 대만족하며 포옹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쯔위가 술 광고를 선보였을 때도 마찬가지. 쯔위는 맥주, 와인, 소주 순서대로 광고를 연기했다. 김구라가 광고 감독처럼 '큐'를 제시했다.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 쯔위도 사뭇 부담되는 기색이 엿보였다. 결국 소주를 병나발로 연기하는 대목에서 잠시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지나갔다. 안영미는 곧바로 "역시 소주는 병나발이다"라며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진행을 해보였다.

트와이스는 이번 신곡 컴백으로 ' i cant stop me' 무대를 보여줬다. 안영미는 무대를 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안영미는 공감과 리액션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별거 아닌 듯하지만 이런 사소한 태도가 게스트에게는 분명 격려가 되었을 것. (사진=MBC '라디오스타')

뉴스엔 육지예 mii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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