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지민 탈퇴 3개월 만에 근황 공개 "잘지내고 있어..데뷔 3천일 고마워" [★SHOT!]

연휘선 2020. 10.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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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 유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나는 28일 개인 SNS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 글 뒤 처음 공개된 유나의 근황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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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나 SNS] AOA 멤버 유나(위)가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와 리더 지민의 탈퇴 후 3개월 만에 근황글(아래)을 공개했다.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 유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나는 28일 개인 SNS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 글 뒤 처음 공개된 유나의 근황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권민아는 지난 7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지민은 사과문과 함께 팀을 탈퇴했다. 더불어 AOA는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터.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데뷔 3000일을 기념한 유나의 글이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반가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나는 올해 3월 공개된 웹드라마 '빅픽처하우스'에 출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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