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리더 지민 탈퇴 후 3개월 만에 근황 공개 "잘 지내니 걱정 말아요"
신정인 2020. 10.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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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유나(본명 서유나·27·사진)가 오랜만에 근황을 올렸다.
유나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 이후 3개월 만에 근황을 올렸다.
앞서 지난 5월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두 달 뒤 "과거 활동 당시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지민 역시 잘못을 인정 후 팀을 탈퇴했고, AOA는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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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유나(본명 서유나·27·사진)가 오랜만에 근황을 올렸다.
유나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라며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나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 이후 3개월 만에 근황을 올렸다.
앞서 지난 5월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두 달 뒤 “과거 활동 당시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지민 역시 잘못을 인정 후 팀을 탈퇴했고, AOA는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유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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