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지민 탈퇴 후 첫 SNS 활동 "걱정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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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유나가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7월 AOA의 전 멤버 민아는 과거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이로 인해 탈퇴를 결정했다고 폭로했다.
AOA를 향한 비판 여론은 거세졌고, 지민은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결국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이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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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AOA 유나가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유나는 28일 밤 자신의 SNS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7월 AOA의 전 멤버 민아는 과거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이로 인해 탈퇴를 결정했다고 폭로했다. 민아는 당시 기억 때문에 힘들다는 근황을 전했고, 폭로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했다.
AOA를 향한 비판 여론은 거세졌고, 지민은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결국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이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AOA |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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