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지민 탈퇴 후 3개월만 전한 근황 "저 잘 지내요"
김나연 기자 2020. 10.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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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유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나가 근황은 전한 것은 지난 7월 AOA 전 멤버였던 권민아의 폭로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2012년 데뷔 당시 8인조였던 AOA는 현재 유나, 혜정, 설현, 찬미 4명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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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AOA 유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나가 근황은 전한 것은 지난 7월 AOA 전 멤버였던 권민아의 폭로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권민아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지민은 사과하고 팀을 탈퇴했고,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12년 데뷔 당시 8인조였던 AOA는 현재 유나, 혜정, 설현, 찬미 4명만 남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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