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박찬호x혜민스님과 소띠모임, 정우성도 초대"(대한외국인)[결정적장면]

최승혜 입력 2020. 10.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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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이 동갑내기 소띠모임 '한우회'를 소개했다.

이날 김창옥은 73년생 소띠 동갑내기 야구선수 박찬호, 혜민 스님으로 구성된 절친 모임 '한우회'를 소개했다.

멤버가 3명만 있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김창옥은 "멤버는 3명이지만, 가끔 박찬호 선수가 동갑 친구들을 소개해주곤 한다"며 "한번은 정우성 씨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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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창옥이 동갑내기 소띠모임 '한우회'를 소개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수학 강사 정승제, 역사 강사 이다지, B1A4 산들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창옥은 73년생 소띠 동갑내기 야구선수 박찬호, 혜민 스님으로 구성된 절친 모임 '한우회'를 소개했다. 멤버가 3명만 있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김창옥은 "멤버는 3명이지만, 가끔 박찬호 선수가 동갑 친구들을 소개해주곤 한다"며 “한번은 정우성 씨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굴과 키 같은 외적인 것은 보이지 않고 눈빛만 보였다. 그 눈빛에서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고 느꼈다. 눈빛이 맑았던 게 오래 기억에 남더라"며 정우성의 태도를 칭찬했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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