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CP "공감·위로 받아..아쉬움보다 만족감↑"[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입력 2020. 10. 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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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김선태CP(책임프로듀서)가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선태CP는 28일 스타뉴스에 "작업 내내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던 작품이었기에 아쉬움 보단 만족감이 더 높은 작품이었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작업했던 작가 감독 배우 모든 스태프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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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청춘기록' 방송 화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의 김선태CP(책임프로듀서)가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선태CP는 28일 스타뉴스에 "작업 내내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던 작품이었기에 아쉬움 보단 만족감이 더 높은 작품이었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작업했던 작가 감독 배우 모든 스태프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주조연 모두 단편적인 인물 없이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로 그려주신 작가님의 글, 배역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애정을 쏟아 연기한 배우, 현장에서 끊임 없이 배우들과 소통하는 감독님의 디렉팅, 이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하희라, 신애라, 신동미, 이창훈, 권수현, 이재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27일 방송된 최종회는 8.7%(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차가운 현실을 딛고 톱스타가 된 사혜준(박보검 분)이 군대를 다녀온 뒤, 전 여자친구 안정하(박소담 분)와 재회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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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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