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밝은 근황에 팬들 응원 물결 일렁 [인스타]
이호영 2020. 10.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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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으로 인사했다.
28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최근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안 온다"며 정신과를 추천해달라 요청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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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으로 인사했다.
28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첫 번째 게시물은 프로필 사진 촬영에 한창인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권민아는 의자에 기대어 눈을 감고 행복한 표정을 짓거나,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두 번째 게시물은 차 안에서 어딘가로 이동 중 셀카를 찍은 것. 해당 게시글에는 팬들이 장문의 응원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권민아는 최근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안 온다"며 정신과를 추천해달라 요청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밝아진 근황을 밝혀 팬들을 안심시킨 상황이다.
그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올해 6월 과거 AOA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현재 권민아는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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