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POP 글씨 제작 '햇살POP예쁜글씨', 10억 원 번 비결 [종합]

이기은 기자 입력 2020. 10. 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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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POP 글씨 제작 김경임 씨, '햇살POP예쁜글씨' 연 매출 10억 원 달성기가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오늘(27일) 저녁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POP 글씨 제작 서민 갑부 김경임 씨 업체 '햇살POP예쁜글씨' 10억 원 매출 사연이 소개됐다.

POP 글씨 서민 갑부 김경임 씨는 응원 플래카드, 이름표, 선거 포스터 등 총 50여 가지 물품을 모두 주문 받고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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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POP 글씨 제작 햇살POP예쁜글씨 10억 매출 김경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민갑부’ POP 글씨 제작 김경임 씨, ‘햇살POP예쁜글씨’ 연 매출 10억 원 달성기가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오늘(27일) 저녁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POP 글씨 제작 서민 갑부 김경임 씨 업체 ‘햇살POP예쁜글씨’ 10억 원 매출 사연이 소개됐다.

POP 글씨란 매장에 설치하는 광고용 캘리그래피를 의미한다. 김경임 씨는 과거 아이를 잃고 대수술을 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를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

당시 경임 씨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 늘 온라인 게임에 빠져 폐인 같은 생활을 지속했다고. 그러던 중 건강 이상이 왔고 그는 수술을 했던 것이다. 쓸개, 담도를 제거하는 간 절제 수술은 어마어마한 난이도였으나 그는 회복을 하는 과정에서 POP 글씨 제작에 빠져들 수 있었다. 힘겨운 고난의 시간들이 그에게 재기의 기회를 가져다 준 것이었다.

POP 글씨 서민 갑부 김경임 씨는 응원 플래카드, 이름표, 선거 포스터 등 총 50여 가지 물품을 모두 주문 받고 제작한다. 최근 ‘미스터트롯’ 등 트로트 열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하면서 LED 조명이 들어간 POP 피켓도 제작한다는 후문이다.

손재주, 감각이 뛰어난 서민갑부 김경임 씨는 깜찍한 특유의 글씨체를 개발해 이를 POP에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임 씨는 “글씨라거 여러 군데 쓰임새가 많고 가독성이 좋고 그래서 사람들이 알아보기 좋다”라며 자신의 작업의 개요를 설명했다.

현재 서민갑부 김경임 씨 POP 글씨 제작 사업에는 남편도 함께 뛰어들었다. 힘을 합한 부부의 결과물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섰고, 그는 POP 제작 업계의 최고 실력자로 손꼽힌다. 그의 매출 무려 1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운영하는 업체명은 ‘햇살POP예쁜글씨’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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