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11월 5일 발매될 신곡 '콘셉트 포토 3종' 전격 공개

이정범 2020. 10. 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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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 출신 가수 다혜의 신곡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공식 SNS에 다혜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3장 모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핏자국 역시 순차적으로 사라지면서 감춰져 있던 글자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어 다혜의 신곡 스포일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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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 출신 가수 다혜의 신곡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공식 SNS에 다혜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배경에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다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을 감고 있는 다혜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있고, 그의 얼굴 일부분을 비추고 있는 빛이 명과암을 강조한다.

콘셉트 포토 3장 모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핏자국 역시 순차적으로 사라지면서 감춰져 있던 글자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어 다혜의 신곡 스포일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혜는 최근 엄정화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포이즌’을 발매,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이어 오는 11월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혜의 신곡은 하드 트랩 기반의 노래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메인 멜로디를 이룬 곡이다. 오는 11월 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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