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청 "내년에 예순, 주위에 정리할 사람 없어 감사해"

황수연 2020. 10. 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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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예순을 앞두고 정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삶의 터닝포인트를 꿈꾸는 배우 김청의 이야기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나는 연기도 연기지만 내년에 육십 되지 않나. 그래서 요즘 정리 기간이다. 집 정리, 짐 정리 엄청 하고 있다. 통장 정리는 할 게 없더라(웃음). 다행히 정리할 사람은 없더라. 내가 좋은 사람들 하고 그나마 이렇게 와 있구나. 진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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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청이 예순을 앞두고 정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삶의 터닝포인트를 꿈꾸는 배우 김청의 이야기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나는 연기도 연기지만 내년에 육십 되지 않나. 그래서 요즘 정리 기간이다. 집 정리, 짐 정리 엄청 하고 있다. 통장 정리는 할 게 없더라(웃음). 다행히 정리할 사람은 없더라. 내가 좋은 사람들 하고 그나마 이렇게 와 있구나. 진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임백천은 "크게 아픈데 없이, 아침에 눈 떠서 피곤하지만 어디론가 일하고 또 친구 만나서 저녁 먹고 술 한 잔하고 그런 일상이 기적이다"고 공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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