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국민 MC 허참, 가수 역량 증명했다

이기은 기자 입력 2020. 10. 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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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허참(본명 이상룡), 나이 70대인 그가 가수로서의 남다른 끼를 과시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라인업 가수 김용임, 권성희, 허참, 마이진, 김양, 김동아, 신수아, 한혜진, 손빈, 안성훈, 반가희, 임희속, 소명, 김정호, 송가인 등이 출연해 나이 무색 다양한 노래를 소화했다.

이날 국민 MC 허참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허참 경우 국민 MC로 '가족오락관' 등을 진행하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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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요무대’ 허참(본명 이상룡), 나이 70대인 그가 가수로서의 남다른 끼를 과시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라인업 가수 김용임, 권성희, 허참, 마이진, 김양, 김동아, 신수아, 한혜진, 손빈, 안성훈, 반가희, 임희속, 소명, 김정호, 송가인 등이 출연해 나이 무색 다양한 노래를 소화했다.

이날 국민 MC 허참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허참은 ‘아내는 지금’을 자신만의 관록과 실력, 보이스톤으로 완벽하게 열창했다.

구수한 듯 감수성 짙은 그의 목소리와 가사 해석력이 ‘가요무대’의 다양한 시청자층 귀와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허참 경우 국민 MC로 ‘가족오락관’ 등을 진행하며 유명세를 탔다. 2006년 KBS 연예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허참 나이 1949년생으로 현재 70대임에도 정정한 엔터테이너 에너지, 관록을 자랑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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