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펜트하우스' 속 제일 비싼 소품? 6억 원 오디오"(컬투쇼)

서지현 2020. 10.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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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촬영장을 설명했다.

10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역인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출연했다.

이에 이지아는 "저희 집에 있는 오디오가 몇 억 한다고 하더라. 차가 견줄 바가 안된다. 6억이나 한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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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촬영장을 설명했다.

10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역인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펜트하우스'에서 배우분들이 상류층 역할이라고 들었다. 고가의 명품, 비싼 차 탈 것 같은데 제일 비싼 차가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지아는 "저희 집에 있는 오디오가 몇 억 한다고 하더라. 차가 견줄 바가 안된다. 6억이나 한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진은 "화면에 안보일 땐 오디오를 천으로 가려놓는다. 사실 '펜트하우스' 속 집이 비싸진 않은데 세트가 정말 어마 무시하다. 실제 있는 집이 아니라 세트"라고 말했다.

또한 이지아는 "살면서 그렇게 큰 세트는 처음 본다. 세트가 너무 커서 2층을 올릴 수가 없어서 다른 세트장에 2층을 마련해놨다. 이미 1층짜리 세트장이 너무 크다. 층고가 한 3층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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