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X신준섭 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 제작 전격 확정

이정범 2020. 10.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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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뷰 드라마 '7일만 로맨스'가 돌아온다.

10월 29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를 제작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시즌2까지 제작된 '7일만 로맨스'는 또 한 번 정다은, 김별과 한정우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7일만 로맨스2'는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이 공동 제작하며, 올해 12월 편성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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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뷰 드라마 ‘7일만 로맨스’가 돌아온다.

10월 29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를 제작 확정했다고 밝혔다.

'7일만 로맨스'는 똑같이 생긴 카페 아르바이트생 정다은(러블리즈 서지수 분)과 데뷔 5년 차 아이돌 김별(서지수 분)이 우연히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다은과 김별은 딱 7일만 서로의 삶을 바꾸기로 하고,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서 로맨틱한 일주일을 보낸다.

연예인을 꿈꾸거나 연예인과 연애를 해보고 싶은 로망을 대리 실현해 주며 큰 인기를 끈 '7일만 로맨스'는 누적 조회수 2천 6백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1 마지막 화에서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정다은이 다시 만난 한정우(신준섭 분)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우는 김별로 위장하고 자신을 만났던 정다은에게 "나 이제 말해줘. 네가 누군지"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며 막을 내렸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시즌2까지 제작된 '7일만 로맨스'는 또 한 번 정다은, 김별과 한정우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새 캐릭터들은 기존 주인공들과 어우러져 극에 긴장과 활력을 넣어주며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7일만 로맨스2'는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이 공동 제작하며, 올해 12월 편성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와이낫미디어와 KT Seezn은 ‘우웅우웅’, ‘솔로 말고 멜로’ 등 모바일 환경에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와이낫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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