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다음 타깃은 김희철? "광우뻥 선동, 역겨워"

김예랑 입력 2020. 10. 26. 09:04 수정 2020. 10.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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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에 대한 폭로로 이목을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이번엔 김희철을 언급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김희철이 과거 광우병 관련 촛불시위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쳐해 올리고 "광우뻥 선동 희철", "토악질이 나오는 인간" 등의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김희철은 최근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희철에게 메시지를 보내 극단적 선택을 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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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이근 폭로 이어 김희철 저격

이근 대위에 대한 폭로로 이목을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이번엔 김희철을 언급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김희철이 과거 광우병 관련 촛불시위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쳐해 올리고 "광우뻥 선동 희철", "토악질이 나오는 인간" 등의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이들은 "광우뻥으로 국내 사망자 0명", "문재앙(문재인)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이라며 "희철아 깨시민 발언도 진영 따지냐?"라며 "광우뻥은 개념 발언이고 문재앙 독감 백신 사망은 무관심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너 같은 놈이 가장 역겨운 것 같다"라며 "정말 토악질이 나오는 인간"이라고 썼다. 

김희철은 최근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희철에게 메시지를 보내 극단적 선택을 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김희철은 "극단적 선택은 못 하겠다"며 해당 메시지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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