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공유×박보검의 특별한 동행..'서복' 1차 보도 스틸 공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0. 10. 26.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복> 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서복> 이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영화 <서복>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서복>이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의 삶이 절실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은 ‘안부장’(조우진)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임무를 제안 받는다. 극비 프로젝트로 탄생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라는 것.
‘임세은’(장영남) 박사의 보호 아래 평생을 실험실에서 살아온 ‘서복’과 유리창 너머로 ‘서복’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기헌’은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된다.
들이닥친 괴한을 단숨에 제압하고 총을 겨누는 ‘기헌’의 모습과 그의 곁에서 서늘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서복’의 모습은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이들의 여정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82년생 김지영><도깨비><밀정><부산행><도가니> 등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아온 ‘믿고 보는 배우’ 공유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차이나타운>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청춘스타 박보검이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에 도전,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여기에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이 가세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 <서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와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상반된 두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진 감성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