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전 집 외국집처럼 설계, 발코니 3개+수납공간 많이"(홈즈)

서유나 입력 2020. 10. 26.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대전 집 설계에 참여하며 발코니, 수납공간에 특히 신경쓴 사실을 밝혔다.

박세리는 대전 집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며 "외국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외국에 있는 집들이 다 널찍하고 큼직하잖냐. (그것처럼 대전 집도) 넓게, 크게, 높게 지었다"고 말했다.

이런 박세리의 집에는 발코니가 3개나 있었다.

박세리는 무엇보다 가장 신경쓴 게 수납공간이라고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세리가 대전 집 설계에 참여하며 발코니, 수납공간에 특히 신경쓴 사실을 밝혔다.

10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81회에는 리치 언니 박세리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박세리는 대전 집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며 "외국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까 외국에 있는 집들이 다 널찍하고 큼직하잖냐. (그것처럼 대전 집도) 넓게, 크게, 높게 지었다"고 말했다.

이런 박세리의 집에는 발코니가 3개나 있었다. 박세리는 "4층 메인이랑 (5층에) 홈바 테라스랑 게스트룸 쪽에 하나가 더 있다"고 자랑했다.

박세리는 무엇보다 가장 신경쓴 게 수납공간이라고도 밝혔다. 박세리는 "(수납공간은) 많아도 항상 부족하잖냐. 크게 지으며 수납장을 엄청 많이 들였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많이 만들어서 빈공간이 너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박세리 집 마당에 대해 "거기는 마당이 아니라 공원이다. 세리 파크다"고 표현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