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럭셔리 펜트하우스 집들이..김승현 "이런 아파트가 있나?" ('슈돌')

김예은 입력 2020. 10. 2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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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의 럭셔리 펜트하우스에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이천수의 집을 찾았다.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집을 구경하기 위해 놀러온 것.

김언중과 김승현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을 찾았지만, 넓은 평수 탓 헤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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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천수의 럭셔리 펜트하우스에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이천수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천수의 집들이가 진행됐다. 최근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던 바.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집을 구경하기 위해 놀러온 것. 

김언중과 김승현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을 찾았지만, 넓은 평수 탓 헤매고 말았다. 이에 김언중은 "집이 너무 넓으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펜트하우스이기에 높은 층고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현은 "이런 아파트가 있나?"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언중은 "이런 데 한번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수 딸 주은은 창밖 뷰를 보여주며 "에는 백로도 있다. 청둥오리도 있고. 좀 더 가면 강이 깊어져서 낚시도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2층에는 전망 좋은 테라스와 이천수 방 등이 자리해 있었다. 구경을 마친 김언중은 "주은이는 이렇게 좋은 집 살고 너무 행복하겠다"고 말했고, 주은은 "아빠, 엄마, 동생들, 다섯 가족 함께면 어디든지 상관 없어요"라고 현답을 해 미소를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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