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 딸 하영, 발우공양 전 몰래 먹방 "미안해, 먼저 먹었어"

김예은 2020. 10. 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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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 몰래 먹방을 하다 들키고 말았다.

이날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은 발우공양을 하기 위해 스님을 만났다.

알고 보니 하영이 아빠, 오빠, 스님 몰래 반찬을 집어먹은 것.

 잘못했다는 걸 인지한 하영은 "미안해. 먼저 먹었어"라고 말해 스님까지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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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영이 몰래 먹방을 하다 들키고 말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가족이 템플스테이를 하러 나섰다. 

이날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은 발우공양을 하기 위해 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그릇 꺼내는 법부터 천천히 알려줬지만, 이내 스님은 "이따 먹으세요"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하영이 아빠, 오빠, 스님 몰래 반찬을 집어먹은 것.  잘못했다는 걸 인지한 하영은 "미안해. 먼저 먹었어"라고 말해 스님까지 웃게 만들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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